건강(건강한지식)

식초가 좋은건 알겠는데 거부감 없이 어떻게 섭취할까?

그댄여전히 2023. 1.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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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식초가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당최 먹기가 쉽지가 않아요.

식초를 보다 맛있고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없을 까요.

천연발효옹기이미지

👌건강하게 마시길 권장하는 식초는 천연 발효된 양조식초입니다.
쌀식초, 현미식초, 곡물식초, 맥아식초, 사과식초, 포도식초, 

레드와인식초, 감식초, 발사믹식초, 허브식초 등

 

👌식초의 다양하고도 그... 폭넓은 효능을 살펴볼까요!
- 초산 · 구연산 · 아미노산 · 호박산 등 60여 종 이상의 
  유기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함.
- 비만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지방간을 막는 작용을 한다.
- 비만 예방

- 간 기능 강화

- 성장 촉진.

- 당 대사 촉진, 면역력 증강.
- 피로 해소 및 생활에 활력을 주고 숙취를 빨리 푸는 데 가장 효과적.

- 혈액 순환을 촉진.

- 피를 맑게 하며 각종 출혈성 질환을 다스림.
- 혈액의 생성을 도우며 빈혈을 개선.
- 머리를 맑게 해 주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줌.
- 파로틴(일명 회춘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세포의 노화 막음.  
- 뼈를 강하게 하고, 체내의 칼슘 흡착력을 높여서 골의 질량을 늘림.
- 타액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도우며
  갈증을 없앤다. 
- 정장 작용을 통하여 배가 더부룩하고 꾸르륵거릴 때, 대변이 묽거나 설사 개선. 

  (사과식초)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사과식초가 장내 박테리아, 

  칸디다균 같은 감염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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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식초섭취 시 체내 흡수가 더디게 이뤄져 식후혈당도 천천히 오릅니다.

- 사과식초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기미나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

💛요즘 숙취에 좋은 음료나 약이 엄청나게 많이들 찾는다는데요

식초가 가장 효가적으로 탁월한 역할을 한다니 놀랍네요.

😲😲식초를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꿀팁😲😲

식초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의 포인트는 바로 ‘꿀물‘입니다.
식초와 꿀은 서로 궁합이 좋아 서로의 영양소 흡수를 극대화시키고 부족한 성분을 보완

꿀물에 식초를 타서 드시면 꿀 성분이 위벽을 보호해주고 식초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드시는 방법:
따뜻한 물 1컵 식초 1큰술(15g)과 꿀 1/2큰술(10g)을 넣어 잘 젛어 드시면 됩니다.
단, 물의 온도는 너무 높으면 효능이 떨어질 수 있음.



발효항아리이미지


💛그 밖의 식초 이모저모: 
▶미국의 버몬트 지방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의 성인병 환자가 적다고 합니다.
비결은 사과식초와 벌꿀 드링크를 마시는 건강법이 있다고 합니다.
각각 작은 잔으로 2잔씩을 물에 타서 먹는다

 

▶장수의 나라 일본에서도 오래전부터 식초를 꾸준히 마셔왔고 
중국에서도 식초는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본초강목]에서는
신맛은 목(木)에 속하므로, 비장에 병이 있는 사람은 신맛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신맛은 비장을 상하게 하여, 살에 주름이 지고 입술이 들린다.

복령(茯苓) 6)이나 단삼(丹蔘) 7)을 복용하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식초 많이 먹으면 정말 뼈가 약해질까?
칼슘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식초와 함께 칼슘을 섭취하면 칼슘흡수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60대 이상 여성의 경우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너무 많이 식초를 복용할 경우 오히려 골다공증이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

▶프랑스에서는 주로 와인식초를 많이 소비
캐나다에서는 메이플 식초, 스위스는 우유 식초(스위스)도 만들고 있다. 사탕무를 원료로 만든 흰색 식초(vinaigre cristal)는 무색이며 경우에 따라 캐러멜을 첨가해 색을 낸 것도 있다.

◆식초뿐만 아니라 오미자, 모과, 매실 등 맛이 새콤한 것들은 간(肝)의 '크랩스 사이클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을 촉진하기 때문에 독소를 해독시키는 데 도움 됨.

💛식초 일상생활 활용법
도마에서 생선 등을 손질한 후에는 필연적으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등 염기성 물질에 의해 비린내가 남아 있게 됩니다. 이때 도마를 주방에 있는 대표적인 산성 물질인 식초로 닦아 주게 되면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이 일어나 비린내 성분을 없앨 수 있습니다.

닭고기
뼈 있는 닭고기로 국물 요리할 때 식초를 넣는다.
칼슘이 1.8배 더 많아진다. 식초가 닭 뼛속 칼슘이 국물에 배어 나오게 하기 때문이다. 

체내 흡수율도 높다.
일반 물에 끓인 닭고기의 칼슘 흡수율은 30%이지만, 식초를 넣고 끓인 닭고기의 칼슘 

흡수율은 약 60%로 두 배나 높다. 
요리에 식초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간 끓인다. 간을 약하게 해 영양소가 녹아난 국물까지 

다 마시는 것이 좋다.

탈모 두피관리: 염기성이 강한 비누로 머리를 감아서 머리카락이 뻣뻣해졌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헹구면 부드러워 짐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은 이를 방지하고 모발의 산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윤기 나는 모발로 가꾼다.

식초와 물을 1:8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고, 과일이 들어간 식초는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으니 일반 식초만 사용

라면의 쫄깃만 맛을 끝까지 누리려면?! 팁은 식초입니다.

밀가루에는 보통 글루텐이라는 불용성 단백질이 함유돼 있습니다.

라면에 식초를 소량 넣으면 식초의 산성 성분이 단백질 성분을 응고시키면서

면발을 탄탄하게 한다고 합니다.

숙취제거 : 식초를 커피잔 1잔의 물에 3∼4작은술을 타서 마신다. 술의 독성을 물과 가스로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좋다.
▶발사믹 식초는 생채소 샐러드, 섬세한 생선 요리, 마리네이드 양념 등에 넣어 상큼함과 풍미를 더한다. 
올리브오일과 아주 잘 어울리며 딸기 샐러드에 아주 소량 넣어 맛을 돋우기도 한다.

김치찌개:  의외의 감칠맛 넘치는 김치찌개를 원할 때

1 수저만 넣어보시라...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덜 익은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일 때 마지막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유기산으로 인해 마치 

신김치로 끓인 듯한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생선을 구울 때 앞뒤로 식초를 발라주면 생선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옷관리: 바지나 치마의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릴 때는 세탁 후 물과 식초를 2대 1 비율로 희석해 수건에 묻혀 다림질하면 된다. 평소 엉덩이 부분에 약간의 물을 뿌려 옷걸이에 걸어두는 것도 번들거림을 방지하는 데 도움.

빨래를 헹굴 때 식초를 1-2 티스푼만 넣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식초의 살균 효과가 세균의 번식을 막고 냄새를 제거.

▶수건이나 걸레에 식초를 묻혀 유리창을 닦으면 깨끗해진다.

▶야채를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두면 삼투압으로 인해 싱싱해지는 효과

 

구관모저자의 도서' 천연식초로 100년 살기'

천연식초로 100년 살기 도서

-'지구상에 식초보다 더 좋은 자연치료제는 없다'

-천연식초의 건강 원리를 배우다 보면 5천 년 조상의 얼이 서린 한국의 전통 식초 속에

무병장수의 비법이 숨겨져 있다.



🐠 하루 권장량
15~30mL 정도를 적정섭취량이라고 볼 수 있으며 테이블스푼 1~2개 정도
이렇듯 식초에는 너무나 좋은 성분이 많고 활용도가 넘치네요.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으로 몸의 활기도 넣고 신진대사를 높여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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